안녕하세요 아일린입니다 : )
2-3년 전까지만 해도 루이비통의 로고 및 문양이
매우 안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너어어무 예뻐보이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작년에 정말 큰 마음먹고
제 생애 가장 비싼 가방인 루이비통
도핀백 미니를 구입하였습니다!
유튜브에서 우연찮게 이 아이를 봐버린 순간..
너무 예뻐서 계속 눈에 아른거리더라고요...ㅎㅎ
처음에는 미니 도핀이 아닌 수납력이
좋은 도핀을 사러 갔는데, 키작녀인 제게는
너무 커보여서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숄더로도 멜 수 있고, 크로스로도
멜 수 있는 활용도 좋은 미니 도핀으로 GET♥
저는 이 가방을 작년 봄에 신세계
강남점에서 구입했습니다 : )
그때까지만해도 신제품이어서 제품을
받는데 2-3주는 걸렸던거 같아요~
이 아이를 받기까지의 2-3주가 새삼
길게 느껴지더라구요ㅠㅠ
제가 샀을때까지만 해도 314만 원이었는데,
루이비통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현재는 369만 원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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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사이에 55만 원이 올랐네요.....
이래서 샤테크, 루테크라고 하나 봐요!!
명품은 오늘 사는게 가장 저렴한 가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루이비통 미니 도핀
비싼 돈 주고 구매하는 거 신중에
신중을 들여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미니 도핀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유행타지 않을 루이비통만의 클래식한
디자인이어서 구매했답니다 : )
예전에는 루이비통의 로고가 올드하게
느껴졌는데, 도핀백은 너무나도 예쁜 세련된
디자인이어서 거부할 수가 없었다는....ㅎㅎㅎ
유튜브나 블로그 후기 봤을 때는
루이비통 미니 도핀 수납력이 좋다고 했는데...
제가 한 번도 미니백을 메 보지 않은 탓인지,
수납력이 별로 좋지 않다고 느껴지더라구요ㅠㅠ
차라리 중간의 파티션(?)을 없앴더라면 물건을
훨씬 더 많이 넣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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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미니 도핀 착샷
루이비통 미니 도핀백의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연출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는 것♥♥♥
끈을 짧게 해서 어깨에 멜 수도 있고,
끈을 길게 해서 크로스로도 멜 수 있답니다 : )
저의 경우에는 키가 작아서 한쪽 어깨에
위와 같이 멜 경우에는 가방이 너무(?) 많이
내려와서 차라리 크로스로 하던지 아니면
아예 끈 길이를 짧게 하는 게 좋더라구요♥
따로 사진에 담진 못했지만,
스트랩을 제거해서 클러치로 사용해도 너무 예쁘답니다.
비싼 돈 주고 산거 활용법이 다양해서 최고!!!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 메도 예쁜 가방이지만,
특히 이런 가을 날씨에 가을 재킷과 함께
매치하니 더욱더 예뻤답니다 : )
명품 미니백 찾고 계신 분들께
여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루이비통의
클래식 라인인 미니 도핀백 추천드려요★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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