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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린's style/제품 Review

[헤어팩 추천] "제이숲 퍼플 제이 워터팩" 1년째 솔직 사용후기 (결론: SO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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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일린입니다 : )

제가 작년 여름부터 1년째 사용하고 있는

제이숲의 퍼플 제이 워터팩을 소개해드릴게요!

 

이 워터팩은 전 회사 직장 동료가 추천해준

헤어팩으로 올리브영에서 여름세일 때 구매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20% 정도 할인한

금액으로 구매를 한 기억이 납니다 : )

주변의 추천 제품을 굉장히 신뢰하는 편이라,

묻고 따지지도 않고 세일하길래 바로 GET!!

 

제이숲 워터팩

 

제이숲 퍼플 제이 워터팩

용량: 200ml

가격: 32,000원

* 올리브영 할인 혹은 온라인에 따라 더욱더

저렴한 가격에도 구매 가능합니다.

 

바르는 순간 완벽한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이 팩의 효능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열기구로부터 모발 보호 - 열을 가하면

활성화되는 식물성 추출물로 영양 공급

2. 모발 갈라짐 개선 -  케라틴 단백질 강화 제비집이

함유되어 손상된 모발에 영양과 활력을 제공

 

 

3. 씻어내지 않는 헤어팩 - 모발에 남는 잔여물 없이

흡수되어 씻어내지 않는 신개념 헤어팩

4. 모발 큐티클 개선 -  수분감 넘치는

건강하고 부드러운 모발로 개선

 

* 피부 안전성 테스트, 모발 강도 임상시험 완료

 

제이숲 퍼플 제이 워터팩 사용법

 

How To Use

1. 젖은 모발에 사용할 것

* 타월 드라이한 젖은 모발에 사용!!

손바닥에 팩을 완두콩/동전 크기만큼 덜어 매끄럽게

비벼준 뒤 젖은 모발에 골고루 도포해주세요.

 

2. 씻어내지 말 것

영양성분이 모발에 밀착 흡수되어 잔여물이

남지 않으니 씻어내지 않아도 됩니다.

 

3. 드라이기로 건조해 줄 것

워터팩을 머리에 바른 후,

드라이기로 건조해주면 열에 의해 영양성분이

더욱 활성화되어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완두콩 크기 만큼만 덜어내기

 

머리 길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완두콩 크기만큼

덜어내서 머리에 비벼주시면 되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어깨 위정도까지 오는

머리 길이를 유지하고 있어 완두콩 크기만큼

덜어내서 사용해주면 딱 좋더라고요!!

 

(머리카락이 기신 분들은 5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사용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도 신기하게도 팩 특성상(?) 한 번에

딱 저만큼의 양밖에 안 짜지더라고요....!

일부러 딱 저만큼씩 짤 수 있게 만든 건지 아직도 궁금..ㅎㅎ

 

너무 잘 안 짜져서...ㅎㅎ

팩 겉표면이 아주 쭈글쭈글해진 것을

첫 번째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제이숲 워터팩 제형

제이숲 워터팩 제형

 

워터팩 제형은 사진에서 보실 수 있다시피

굉장히 무거우면서도 쫀득쫀득한 제형입니다.

 

 

 

무거운 제형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할 경우,

머리 떡짐의 현상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마른 헤어가 사용하면 엄. 청. 떡질 수 있다는 점...!

 

그러니 타월 드라이만 한 후, 반드시 물기가 있는

머리에 팩을 발라주셔야 합니다.

** 마른 헤어에 사용하면 안 됩니다!!

 

제이숲 워터팩 제형

 

팩의 향은 뭐라고 설명하기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향은 아닙니다..!

약간 씁쓸한 향이 나는 건 기분 탓일까요??

 

달달하지도 않고, 꽃향이 나는 것도 아닌...

그저 그런 별로인 씁쓸한 향....ㅎㅎㅎ

 

헤어제품 향에 민감하시거나, 좋은 향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향을 위해서 사용하는 제품은 아니라는 점!!

 

손에 발라본 워터팩

 

손에 발라봤는데, 굉장히 반들반들 거리죠?

 

젖은 머리에 바른 후,

드라이를 하면 확실히 촉촉해진답니다!

 

BUT 저의 솔직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워터팩을 사용한 것이 사용하지 않은 것보다는

모발이 윤기 나고 차분해지고 좋지만,

저의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제이숲의 워터팩보다는

아모스 컬링 에센스 2X가 제형, 향, 모발 윤기에는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년 여름에 샀는데도 불구하고 

손이 많이 안 가서 아직까지도 반절 이상 남아있네요..

 

제형도 너무 무겁고, 향도 별로 좋지 않고,

그 무엇보다 팩을 짜기가 너무 힘들어서.. 

특히 겨울철에는 굳어버려서 양손으로

힘겹게 눌러야 겨우 나오는 수준이라 개인적으로

손이 많이 안 가는 것 같습니다...ㅎㅎ

 

 

인스타 하시는 분들 인친해용♥

https://www.instagram.com/fairytale__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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